STORY

천안의 대표 특산물 호두과자가 수입산 원재료에 떠밀려 지역성을 상실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던 천안옛날호두과자 본점에서는 천안 광덕산의 고품질 호두를 사용하고 우리땅에서 우리손으로 재배한 천안우리밀과 천안팥을 원재료로 전통 재래식 손반죽과 가마솥에 팥을 끓여 맛을 낸 천안 유일의 월메이드 수제 앙금으로 진정한 천안 명품 흥타령 호두과자를 탄생시켰습니다.

특허 제10-1446547호 튀김소보로 호두과자의 제조방법
특허 제10-1917880호 호두과자 반죽의 제조방법

천안옛날호두과자는 천안의 전통 식품의 호두과자를 지역의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맛, 품질, 원료, 유통망등 소비자에게 평가될 수 있는 여러 부분에 연구와 수정을 거듭하며 많은 고객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매장이 늘고, 고객이 늘어나는 그 과정에서도 우리 흙으로부터 비롯된 우리원료에 대한 고민은 늘 메고 있는 짐처럼 적지않은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전국에 알려진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의 원료가 호두, 밀, 팥 할 것 없이 대부분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고 앙금을 만들 수 없는 호두과자 업체도 원산지나 성분 표기 없이 여기저기 천안 구석구석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천안의 명품 브랜드 천안옛날호두과자의 기술과 정신으로 만들겠습니다.

management ideology

앙금을 만드는 기술

호두과자의 맛을 결정하는 앙금은 호두과자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기술을 상징합니다. 양질의 재료를 선택하여 삶고, 배합하고 , 최종적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복잡한 과정의 노하우는 그 집의 맛으로 오랜 세월동안 기억되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하나의 브랜드로 지역의 명품으로 인정받게 하는 명가의 기술입니다.


성분을 알리는 고려

호두과자의 맛을 결정하는 재료의 성분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입니다. 호두과자는 배고프던 과거의 시절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영양을 함께 보충해 주는 간식으로 사랑받아 왔고 나아가서 천안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으로 자리잡은 지금, 성분을 자신있게 공개하는 것이야 말로 소비자의 권리를 먼저 고려하는 ‘명가의 양심’입니다.

우리 것에 대한 고집

우리 고장, 우리 것에 대한 자존심과 고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맛과 품질을 유지하게 하는 자세입니다. 각 지역마다 특산품과 전통식품이 있고 지역에 입소문으로 알려진 고유의 브랜드가 있지만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 명품의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역의 특산품은 단지 돈벌이를 넘어서는 무엇이 있어야 하고 우리고장, 우리것에 대한 그러한 고집이야말로 지역의 브랜드를 지켜내는 ‘명가의 정신’입니다.